생로병사의 비밀 547회, 치매 2부, 건강한 동행, 생활 속 치매 예방법, 치매인구 462만여 명 - 일본의 실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보호자, 생로병사의 비밀 (출처 : KBS1 생로병사의 비밀 2015.6.3 방송)
생로병사의 비밀 ▷▷ http://recipeia.tistory.com/564
건강한 120세 ▷▷ http://healthyupto120.blogspot.kr/
<547회> 치매 2부, 건강한
동행
- 방송일시 : 2015년 6월 3일 (수) 22:00 ~ 22:55 KBS 1TV
- 프로듀서 : 비타민TV(조재관) / 담당작가 : 정성해
치매는 불치병이다?
충분히 진행을 늦출 수 있다!
생활 속 치매 예방법과
효과적인 치료 방법들을 알아본다
충분히 진행을 늦출 수 있다!
생활 속 치매 예방법과
효과적인 치료 방법들을 알아본다
고령화 시대, 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병
치매!
이제는 치매환자와 보호자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문제로 인식해야 할 때!
이제는 치매환자와 보호자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문제로 인식해야 할 때!
치매와의 건강한 동행을 위해
필요한 조건은 무엇인지를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살펴본다
필요한 조건은 무엇인지를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살펴본다


# 생활 속 치매 예방법
알츠하이머성 치매는 뇌세포 손상으로 인해 유발되는 병으로,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뇌세포의 건강을 유지해야 한다.
알츠하이머성 치매는 뇌세포 손상으로 인해 유발되는 병으로,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뇌세포의 건강을 유지해야 한다.
뇌혈류 속 산소를 충분히 유지하고, 뇌가 쉬지 않도록 자극해야 하는 것. 걷고, 씹고,
노래하고, 쉼 없이 생각하기!
우리가 생활 속에서 하고 있는 활동들이 어떤 원리로 뇌를 활성화시켜 치매를 예방하는지
알아본다.
또 그 원리를 기반으로 한 치료 프로그램들을 살펴보고, 치매 진행속도를 늦추겠다는 의지를
다지며
즐겁게 살아가는 이들을 만나본다.


# 치매인구 462만여 명, 일본의 실험
초고령화 사회 일본은 일찍부터 치매를 심각한 사회문제로 인식하고, 국가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초고령화 사회 일본은 일찍부터 치매를 심각한 사회문제로 인식하고, 국가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일본 치매정책의 기본 방침은, 환자가 오랫동안 살아온 익숙한 곳에서 생을 마감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
환자가 가정에서 일상생활을 해낼 수 있는 능력을 유지시키기 위해,
손발이 돼주는 대신 환자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할 기회를 준다.
또 주거지역 내에 치매 환자들을 위한 서비스시설을 확충하고, 각 지역을 기반으로 ‘치매
서포터즈’를 양성해
지역사회 시민들의 든든한 도움을 유도하고 있다.


#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보호자
80세 이상 노인 네 명 중 한 명이 치매인 시대! 국내에는 현재 약 61만 명의 치매환자가 있고,
80세 이상 노인 네 명 중 한 명이 치매인 시대! 국내에는 현재 약 61만 명의 치매환자가 있고,
2011년 기준 유병률 9.18%, 20년마다 2배씩 증가하며, 2050년에는 271만 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그리고 그 뒤에는 환자보다 더 많은 수의 보호자들이 존재한다. 서울시 조사에 따르면 보호자들은
치매환자를 돌보는 데
하루 평균 9시간을 쓰고, 절반 이상이 교대자 없이 홀로 환자를 돌보고 있다.
하지만 보호자 복지 필요성에 대한 인식은 아직 부족한 실정이다.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보호자들을 대신해
치매환자를 돌봐주는 주간 보호센터, 각 지역보건소에서 실시하는 치매 조기검진 서비스,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방문간호사 제도 등 치매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한 사회 안전망을
소개한다.
피할 수 없는 병 치매, 건강하게 동행하기 위한 방법을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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