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치유밥상, 암 세포 잡는 영양소의 힘 치유밥상, 말기 암 잡는 자연밥상, 암을 이긴 치유밥상의 비밀, 현미 한 톨 속 영양, 암을 예방하는 건강한 한 접시, 한상권, 이선영,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출처 : KBS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2015.4.23 방송)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치유밥상, 암 세포 잡는 영양소의 힘 치유밥상, 말기 암 잡는 자연밥상, 암을 이긴 치유밥상의 비밀, 현미 한 톨 속 영양, 암을 예방하는 건강한 한 접시, 한상권, 이선영,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출처 : KBS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2015.4.23 방송)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http://recipeia.tistory.com/762

건강한 120세 ▷▷ http://healthyupto120.blogspot.kr/

KBS1 온에어 ▷▷ http://angela-textcube.blogspot.kr/2015/02/kbs1-kbs1-tv-kbs1-kbs1tv-kbs1-kbs1.html

◆ 기획 의도 :  

대한민국 사망원인 1위 암! 현대의학이 발달 됐다고 하지만 아직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암 선고에 좌절하고 있다. 하지만 이 모든 고비를 이겨내고 암 선고 이전보다 더욱 건강해진 사람들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는데! 그들의 건강비법은 바로 하루 세끼 식단! 음식에 대한 부작용과 중요성이 널리 알려지면서 음식으로 병을 치유하는 자연밥상이 화두다. 무엇을 어떻게 얼마나 먹어야 하는지부터 생활 속 손쉽게 실천 할 수 있는 비법까지! 말기 암 잡는 자연밥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 정보 창고 :

 유동식은 음식물을 미리 잘게 부수어 주어 소화시킨 것이므로 소화와 흡수에 드는 에너지를 줄이고
빨리 흡수돼서 기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

[ST시연1/ 현미 가루 부추죽]

[재료] : 부추20g, 불린 현미60g 갈아 놓은 것, 물 600cc

[만드는 법] :

1. 현미를 미리 불려 갈아 놓는다.

2. 갈아둔 현미에 물을 붓고 센 불에 끓인다.

3. 끓으면 불을 줄이고 쌀알이 푹 퍼지도록 저어가며 끓인다.

4. 다 끓으면 불을 끄고 송송 썬 부추를 섞어 낸다.

양배추, 케일, 브로콜리, 컬리플라워, 배추, 무, 냉이와 같은 십자화과 채소는 만성염증과 암을 억제하는 
인돌성분이 들어있어서 항암에 가장 좋은 식품 중 하나. 또한 무청에는 철분이 함유되어 있어 빈혈에 좋음

녹즙은 신선한 채소의 다양한 영양소를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음. 
착즙기를 이용하면 영양소들을 다량으로 섭취할 수 있어서 암환자에게 좋은 영양공급원

견과류에는 불포화지방인 오메가 3 필수 지방산이 풍부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체내 만성적인 염증을 줄여줌.
하지만 지방이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호두는 하루 한 알, 아몬드는 8알 정도 드시는 게 좋음 [ST시연3/ 현미찹쌀 쑥부꾸미]

[재료] : 현미찹쌀(한 대접 반), 쑥(한 대접), 꿀 약간, 흑임자 가루 약간

[만드는 순서] :

1. 현미찹쌀과 쑥은 방앗간에 가면 함께 가루로 빻아준다.  

2. 먼저 뜨거운 물로 가루를 익반죽 한다.

3. 손으로 반죽을 약간 떼서 동글동글 만들어준 뒤 살짝 눌러준다.

4. 팬에 들기름 살짝 두르고 달군 뒤, 반죽 양면이 노릇노릇해지게 부친다.

5. 꿀과 흑임자 가루 섞어준 뒤, 구워진 부꾸미 위에 흘러내리지 않을 정도로 넣어준 뒤 만두처럼 반을 접어서 눌러준다.

현미찹쌀은 일반 현미보다 위장기능을 더 잘 보해주고 설사와 같은 증상에도 효과적입니다. 
쑥 또한 위장기능을 돕고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해주며 면역력 증강의 작용이 있음.

한 가지 식품만을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식품의  섭취를 통해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공급받아야 함.
식사 때마다 특히 암 치유 밥상으로는 다양한 제철 채소와 과일, 콩이나 곡류같이 섬유소가 많은 음식을 골고루 
가급적 껍질째 섭취하는 것이 좋음.

한의학에서는 장부가 각각 상응하는 색깔이 있습니다. 즉, 파랑색은 간담, 붉은색은 심소장, 노랑색은 비위장, 흰색은 폐대장, 검은색은 신방광이 각각 상응함. 요즘 유행하는 컬러푸드처럼 각각 음식물의 색에 따라서 포함된 영양소가 달라 효능도 각기 다릅니다. 
예를 들어 초록색에는 브로콜리에 있는 인돌, 빨강색에는 토마토의 라이코펜, 노랑색에는 호박의 베타카로틴, 흰색에는 마늘의 황화합물, 검은색에는 검은깨의 토코페롤 등이 포함. 중요한 것은 다양한 색깔의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

[ST시연4/ 대두견과류 만능 양념장]

[재료] : 불린 대두 120g, 양파 30g, 물5컵, 채소국물3큰술, 가루간장, 다진마늘, 깨소금 1큰술식, 다진 실파 1작은 술

[만드는 법] :

1) 대두는 하룻밤 충분히 불려 같은 양의 물을 붓고 30분 간 삶는다.

2) 양파, 마늘은 다지고 실파는 송송 썬다.

3) 삶은 콩은 물기를 제거한 뒤 알갱이가 씹힐 정도로 찧는다.

4) 찧은 콩에 채소국물, 가루간장, 깨소금을 넣고 다져놓은 양파, 마늘, 파와 고루 섞는다.

[ST시연5/ 즉석 호박 고추장] 김지영

[재료] : 단호박 250g, 고춧가루 375g 청국장 가루 250g, 고추발효액 1리터, 소금 약간, 소주 약간(곰팡이 방지용) (1킬로 분량)

[만드는 순서] :

1. 분량의 단호박을 찐 뒤 갈아준다.

2. 먼저 고추 발효액에 소금을 녹인다. 고추발효액이 없으면 엿기름으로 대체

3. 고춧가루와 메주가루 섞어준다.

4. 모든 재료들을 섞어준 뒤 소주를 넣어주면 완성.

미국 하버드대학에서 추천하는 “건강한 한 접시”에서 보는 바와 같이 다양한

녹황색 채소를 가장 많이 섭취하고, 그 다음으로는 현미나 잡곡을  포함한

통곡물류와 생선, 가금류, 견과류와 같은 건강한 단백질류를 섭취하고,

나머지는 다양한 색의 과일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유제품은 조금 섭취하면 됨. 

거기에다 음식에 첨가하거나 조리할 때 올리브유나 카놀라유 같은

건강한 기름을 사용하고 하루 1리터 이상의 깨끗한 생수를 마시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