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고지혈증, 몸 속 보이지 않는 위험, 혈관 질환,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고지혈증만큼이나 중요한 고혈압, 아는 만큼 극복하는 고지혈증 상식, 고지혈증을 방치할 경우 합병증, 혈관 청소, 한상권, 이선영,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출처 : KBS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2015.4.2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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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의도
아파도 자각 증상이 쉽게 나타나지 않는 혈관 내 질병들! 하지만 예고 없이 발생하는 혈관 사고들!
더구나 혈관 질환의 경우 70% 이상 막힌 뒤에야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그 위험성이 크다고 볼 수 있는데.
암에 이어 뇌혈관 질환, 심장질환 등의 혈관 질환은 사망원인의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렇듯 위험천만한 혈관질환의 주원인은 혈관속의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쌓이는 고지혈증 때문!
도미노처럼 다른 병으로 이어지는 고지혈증에 대한 모든 것을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만나본다.
아파도 자각 증상이 쉽게 나타나지 않는 혈관 내 질병들! 하지만 예고 없이 발생하는 혈관 사고들!
더구나 혈관 질환의 경우 70% 이상 막힌 뒤에야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그 위험성이 크다고 볼 수 있는데.
암에 이어 뇌혈관 질환, 심장질환 등의 혈관 질환은 사망원인의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렇듯 위험천만한 혈관질환의 주원인은 혈관속의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쌓이는 고지혈증 때문!
도미노처럼 다른 병으로 이어지는 고지혈증에 대한 모든 것을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만나본다.
○ 고지혈증만큼이나 중요한 고혈압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 질병 사망 통계를 보면 암을 제외한 사망률 1위가 심혈관 및 뇌혈관 질환 등 혈관 질환이다.
고지혈증은 고혈압, 당뇨병과 함께 대표적인 동맥경화성 혈관 질환의 위험인자고,
콜레스테롤이 높을수록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는 이미 50년 전부터
일관되게 증명되고 있기 때문에 고지혈증을 가늠할 수 있는 혈중 지질 수치는 반드시 관리되어야 한다.
콜레스테롤이 높을수록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는 이미 50년 전부터
일관되게 증명되고 있기 때문에 고지혈증을 가늠할 수 있는 혈중 지질 수치는 반드시 관리되어야 한다.
○ 고지혈증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 아는 만큼 극복하는 고지혈증 상식

▷ 콜레스테롤이 나쁜 것만은 아니다
2009년부터 고지혈증 정식 명칭이 이상지질혈증으로 변경되었다.
고지혈증이란, 혈액 중에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등의 지질 또는 지방 물질이 비정상적으로 증가되어 있는 상태로, 보통 콜레스테롤이 높다고 하면 걱정을 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콜레스테롤은 동물세포에만 존재하고, 세포막의 구성성분이며 각종 호르몬의 원료가 된다.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적인 존재가 바로 콜레스테롤이다.문제는 콜레스테롤이 필요한 세포들은 직접 생성을 못하기 때문에 간에서 만들어 온 몸으로 운반되는데,
콜레스테롤을 운반하는 지단백의 크기와 역할에 따라 그 기능과 몸에 좋다 나쁘다가 결정된다.
사실 콜레스테롤은 동물세포에만 존재하고, 세포막의 구성성분이며 각종 호르몬의 원료가 된다.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적인 존재가 바로 콜레스테롤이다.문제는 콜레스테롤이 필요한 세포들은 직접 생성을 못하기 때문에 간에서 만들어 온 몸으로 운반되는데,
콜레스테롤을 운반하는 지단백의 크기와 역할에 따라 그 기능과 몸에 좋다 나쁘다가 결정된다.
▷ 고지혈증은 심혈관 질환의 서막이다혈관은 우리 몸 각 조직과 세포에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여 생명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한다.
적혈구가 산소를 운반하듯 혈관을 따라서 우리 몸에서 필요한 지질 및 콜레스테롤을 운반하는 지단백들이 있다.
우리가 흔히 콜레스테롤 수치라고 하는 것은 직접적인 콜레스테롤을 측정하는 것이 아닌
이 지단백과 결합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측정하는 것이다.
일정한 농도의 지단백은 우리 몸에서 필요로 하는 세포막 생성 및 각종 호르몬의 재료가 되지만,
콜레스테롤 중 저밀도지단백(LDL 콜레스테롤)이 많아지면 문제가 된다.
적혈구가 산소를 운반하듯 혈관을 따라서 우리 몸에서 필요한 지질 및 콜레스테롤을 운반하는 지단백들이 있다.
우리가 흔히 콜레스테롤 수치라고 하는 것은 직접적인 콜레스테롤을 측정하는 것이 아닌
이 지단백과 결합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측정하는 것이다.
일정한 농도의 지단백은 우리 몸에서 필요로 하는 세포막 생성 및 각종 호르몬의 재료가 되지만,
콜레스테롤 중 저밀도지단백(LDL 콜레스테롤)이 많아지면 문제가 된다.
▷ 중년 이후 여성일수록 더 조심하라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고지혈증으로 진료 받은 환자수를 분석한 결과,
2008년부터 2013년 연 평균 11.5%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는데, 남성의 경우 10.2%,
그런데 여성이 12.4%로 더 증가했다. 그런데 2013년 한 해 동안의 연령에 따른 남녀의 고지혈증 환자수를 보면
40대까지는 남성 환자수가 많지만, 50대 전후가 폐경 연령이기 때문에 에스트로겐이 급격하게 즐어들면서
혈관 보호 작용이 저하되어 고지혈증이 생긴다고 알려져 있다.
2008년부터 2013년 연 평균 11.5%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는데, 남성의 경우 10.2%,
그런데 여성이 12.4%로 더 증가했다. 그런데 2013년 한 해 동안의 연령에 따른 남녀의 고지혈증 환자수를 보면
40대까지는 남성 환자수가 많지만, 50대 전후가 폐경 연령이기 때문에 에스트로겐이 급격하게 즐어들면서
혈관 보호 작용이 저하되어 고지혈증이 생긴다고 알려져 있다.

▷ 마른 사람도 안심하지 말라콜레스테롤은 우리가 음식으로 직접 섭취한 지방이 아닌 간에서 만들어진 콜레스테롤이 협중에서 측정되는 것이다.
또한 간에서 만들어진 지단백이 조직에 콜레스테롤을 운반해주고 남은 것들은 다시 간에서 대사가 되어 없어지게 된다.
따라서 기름기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나 마른 사람들도 간에서 콜레스테롤 지단백의 합성이 많은 경우에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 수 있다.
대표적인 예가 간에서 콜레스테롤 지단백을 대사하고 분배하는데 문제가 생기는 유전적 질환으로 가족성고콜레스테롤 혈증이 있다. 이 경우 기름기를 거의 먹지 않아도 정상 수치의 2배 이상으로 콜레스테롤이 높게 측정된다.
또한 간에서 만들어진 지단백이 조직에 콜레스테롤을 운반해주고 남은 것들은 다시 간에서 대사가 되어 없어지게 된다.
따라서 기름기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나 마른 사람들도 간에서 콜레스테롤 지단백의 합성이 많은 경우에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 수 있다.
대표적인 예가 간에서 콜레스테롤 지단백을 대사하고 분배하는데 문제가 생기는 유전적 질환으로 가족성고콜레스테롤 혈증이 있다. 이 경우 기름기를 거의 먹지 않아도 정상 수치의 2배 이상으로 콜레스테롤이 높게 측정된다.
○ 고지혈증 단어 사전

○ 고지혈증을 방치할 경우 합병증

○ 고기를 덜 먹으면 고지혈증으로부터 안전할까?포화지방이 많이 포함된 육류를 자주 많이 섭취하면 콜레스테롤이 올라가서 고지혈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러나 고지혈증 발병에는 운동이나 흡연, 음주 등의 생활습관도 관여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요인을 고려하면
고기를 먹지 않아도 고지혈증이 올 수 있다.
○ 고지혈증 약은 평생 먹어야 하나?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보통 고지혈증 약을 먹으면 대부분 수치가 좋아지기 때문에 목표에 도달했다고
생각하고 약을 끊고 싶어 한다. 물론 비만이나 음주, 흡연 등의 생활습관으로 인한 경우에는 생활습관이 잘 조절되면
떨어진 콜레스테롤 수치가 유지되기도 하지만, 유전적이거나 나이, 폐경 등의 교정 불가능한 원인으로 인한
고지혈증인 경우에는 약을 끊으면 다시 수치가 올라가기 때문에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
생각하고 약을 끊고 싶어 한다. 물론 비만이나 음주, 흡연 등의 생활습관으로 인한 경우에는 생활습관이 잘 조절되면
떨어진 콜레스테롤 수치가 유지되기도 하지만, 유전적이거나 나이, 폐경 등의 교정 불가능한 원인으로 인한
고지혈증인 경우에는 약을 끊으면 다시 수치가 올라가기 때문에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
○ 고지혈증, 이런 사람이 더 위험하다

○ 혈관 청소, 이렇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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