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25일 월요일

닥터 지바고 37회, 가족 건강 파수꾼 슈퍼푸드의 힘, 붉은 곰팡이 홍국쌀, 그릭 요거트, 보리등겨장, 시금장, 발효액, 신개념 인포테인먼트, 박용우, 김완선, 닥터 지바고, TV 주치의 닥터 지바고 (출처 : 채널A TV 주치의 닥터 지.바.고 2015.5.25 방송)


닥터 지바고 37회, 가족 건강 파수꾼 슈퍼푸드의 힘, 붉은 곰팡이 홍국쌀, 그릭 요거트, 보리등겨장, 시금장, 발효액, 신개념 인포테인먼트, 박용우, 김완선, 닥터 지바고, TV 주치의 닥터 지바고 (출처 : 채널A TV 주치의 닥터 지.바.고 2015.5.25 방송)

닥터 지바고 ▷▷ http://recipeia.tistory.com/1497
건강한 120세 ▷▷ http://healthyupto120.blogspot.kr/

아래 플레이버튼 누르시면 방송 보실 수 있습니다. 




백세시대! 세계적인 장수마을 사람들이 무병장수의 꿈을 이룰 수 있었던 비결은?
다름 아닌 균? 균이 해롭다는 생각은 No!
박멸의 대상에서 건강의 파수꾼으로 거듭난, 바야흐로 균의 시대!
유산균, 효모균 등 유익균이 당신의 건강을 지킨다!
당신 몸속 균은 아군인가, 적군인가?

기다림이 주는 선물
건강만큼은 자신만만했던 가정의학과 전문의 배상필 씨.
마른하늘에 날벼락처럼 갑자기 찾아온 시련..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 배상필 씨는 곧바로 운동과 식이요법을 시작했지만 제자리걸음인 콜레스트롤 수치에 낙심하던 찰나 아이들 급식에서 본 ‘붉은 곰팡이’를 섭취하기 시작했다는데. 기본적인 건강관리와 함께 곰팡이 섭취를 병행하자 무려 3개월 만에 정상수치로 돌아온 콜레스테롤? 배상필 씨를 다시 웃게 한 이 ‘붉은 곰팡이’의 정체는?

집에서 '이것'을 직접 만들어 먹고 가족 건강을 지킨 주부 김민정 씨!
아이들의 아토피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변비, 위장질환까지 고민 해결! 슈퍼 푸드로 선정!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이것’은? 고체인 듯, 액체인 듯~ 고체와 액체 사이에서 썸(?) 타는데! 쫀쫀하면서도 부드러운 촉감에 신선한 맛!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단백질과 유산균이 풍부해 푸드와 건강식품의 경계를 넘나들어 너도 나도 챙겨 먹는 추세라는데. 놀라운 비밀을 가진 이것은?

금술이 좋아 잉꼬부부로 불렸던 김영경, 박미숙 씨 부부!
그러나! 이게 웬 마른하늘의 날벼락? 어지럼증에 방문했던 병원에서 부부 모두 당뇨라는 진단! 정상 수치를 훨씬 웃도는 혈당 300mg/dL! 충격적인 결과에 몸에 좋은 건 다 먹어봐도 여전했던 당뇨의 공포.. 결국 서울 살이를 접고 경북 성주로 귀농을 결심했다고. 그곳에서 만난 뜻밖의 기적, 경북 지역의 전통 ‘장’! 콩이 아니라 껍질로 만든다는 기적의 ‘장! 도넛 모양의 이것을 먹자 정상 수치로 돌아온 혈당 수치! 과연 이 기적의 ‘장’의 정체는?

안 나오면 쳐들어간다?!
시원(?) 하고 싶어다는 주부들! 그러나 깜깜무소식에 눈앞도 깜깜하다는데.
시원~하게 할 방법을 알려준다는 제작진의 속삭임에 솔깃해 체험 Start!
시작은 미미했으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울면서 시작한 그녀들, 마지막에 웃을 수 있었던 이유는?

미생물의 기적! 발효에 대한 모든 것
'가족 건강 파수꾼, 슈퍼푸드의 힘' 닥터지바고에서 확인하세요~

신개념 인포테인먼트 <닥터 지·바·고> 5월 25일 월요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 됩니다.

건강만큼은 자신만만했던 가정의학과 전문의 배상필 씨!
그에게 마른하늘에 날벼락처럼 찾아온 시련이 있었으니 바로, 가족력으로 인해 하늘을 찌르는 듯한 콜레스테롤 수치였다.
곧바로 시작한 운동과 식이요법에도 진전이 없었던 수치에 낙심하던 찰나, 아이들의 급식에 나온 ‘붉은 곰팡이’를 먹기 시작했다는데.
기본적인 건강관리와 함께 ‘붉은 곰팡이’ 섭취를 병행한 결과, 무려 3개월 만에 정상수치로 돌아온 콜레스테롤!
붉은 곰팡이의 정체는 다름 아닌 ‘홍국쌀’이다.
붉은 곰팡이를 발효시켜 만든다는 홍국쌀! 쌀과 1:3의 비율로 밥을 지으면 붉은색 밥이 된다!
이때 중요한 건 붉은 곰팡이가 씻겨나가지 않도록 홍국쌀은 씻지 않고 밥을 하는 것! 그리고 상온에서 보관하는 일반적인 쌀과 달리 냉장보관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홍국쌀에 대해 자세히 내용은 25일 방송된다

그릭 요거트,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다?
세계 5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선정되어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그릭 요거트. 이제 한국에서도 건강의 화두로 떠올라 열풍의 주역이 되었는데.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단백질과 유산균까지 듬뿍 들어있어서 건강에도 좋은 그릭 요거트!
장수의 나라 그리스 사람들이 즐겨 먹어온 그릭 요거트는 자연 그대로의 원료를 사용하여 만든 순수 요거트다.
일반 요거트보다 2배 이상의 우유를 농축, 발효한 후 수분(유청)을 제거해 그 질감이 크림치즈처럼 단단한데. 요거트에서 유청을 분리해내면 유청 속 당류와 나트륨이 빠져나와 당 함량이 낮아지고 요거트 속 단백질 함량은 늘어난다! 맛 또한 단맛보다는 요거트의 신맛과 치즈 맛이 더 난다.
아이들의 아토피가 걱정되어 유산균이 많다는 그릭 요거트를 3년 전부터 만들어 먹었다는 김민정 주부!
샐러드에도 넣어서 먹고~ 비스켓에 크림치즈처럼 발라서도 먹고 요거트의 먹는 방법도 각양각색!
그렇게 먹은 결과 아이들의 아토피 피부는 말끔해졌고 가족들의 변비, 위장 질환까지 호전됐다고.
미용에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그릭 요거트에 대해 알아본다. 25일 저녁 7시 10분 방송.

껍질을 발효시켜 만드는 ‘장’?
갑작스러운 어지럼증 증상에 방문한 병원에서 부부 모두 당뇨 진단을 받은 김영경, 박미숙 씨 부부!
아무리 몸에 좋다는 걸 먹어도 나아지기는커녕 남편의 합병증 증세까지 보였는데.
결국 서울살이를 접고 경북 성주로 귀농한 부부. 그 곳에서 경북 포항 지역의 전통 ‘장’이라는 특이한 장을 만났다.
메주콩으로 만드는 일반 장과는 달리 껍질로 만든다는 이 장을 먹자 혈당 수치가 정상 수치로 돌아왔다고!
이 특이한 장의 정체는 다름 아닌 시금장이라 불리는 보리등겨장이다!
보리의 속껍질을 발효시킨 장으로 도넛 모양으로 만들어 공기를 잘 통하게 해 발효하고 또 불에 구워 유익한 곰팡이균을 만드는 것이 특징.
보리등겨장으로 당뇨를 호전한 부부의 사연은 오는 월요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된다.

발효액인가? 설탕물인가?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아 주부들 사이에서 찬양 받고 있는 발효액! 그런데 집에서 만드는 발효액이 사실은 설탕물일 뿐이다?
설탕이 너무 많이 들어가 오히려 몸에 해로울 수 있다는 항간의 소문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그 진실과 점검을 위해 매실 발효액은 물론, 개복숭아, 까마중 발효액까지 온갖 종류의 발효액을 담아 챙겨 먹고 있는 주부 최정희 씨의 집으로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출동했다.
대부분의 주부들과 마찬가지로 재료와 설탕의 비율은 1:1, 상온에서 보관하고 있는 최정희 씨.
그러나 함께 방문한 전형주 교수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데.
당도 측정기로 발효액의 당을 측정한 결과, 매실액 소주잔 한잔 속 당도는 탄산음료 1캔의 당도와 같았다고!
여태껏 발효액이 아니라 설탕물을 마셨다는 사실에 낙담한 최정희 씨.
그렇다면 과연 발효액을 제대로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은 무엇일까?

1) 재료와 설탕의 비율은 1:0.8이 좋다. (단, 당과 수분이 많은 과일을 발효액으로 만들 때에는 1:0.6의 비율이 좋다)
2) 발효액을 희석해서 마실 때에는 발효 원액과 물의 비율은 1:3이 좋다
3) 발효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가스 배출을 위해 공기가 통하도록 발효액을 담은 통은 입구를 한지 등으로 씌우고 뚜껑을 느슨하게 닫는 것이 좋다
4) 발효액의 용기는 플라스틱보다는 항아리가 좋다.

이외 발효액의 더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25일 월요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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